그릴레젝스 다크블루 입니다.
특이하게 생겼습니다.
주인공은 아닐 것 같습니다.



다리가 참...



잘 생긴 얼굴. 역시 모노아이는 반쯤 가려줘야 폼이 나는 것 같습니다.






주먹 손 두 개, 총 잡는 손 두 개,
등짐, 총, 너클, 그리고 살벌한 칼...



파일럿은 분명히 전직 정육점 사장님이셨을 것 같습니다.



얘도 발이 넓어서 잘 서 있습니다.



손 들어!!






(글 작성시점: 2009.07.13)
:

제니스 레브.
프론트 미션에 나오는 반쳐입니다.

저는 이 게임 잘 모릅니다만
메카닉이 참 멋지더군요.

구하기 쉽지 않던데
이번에 중고로 구했네요.



색깔 때문에 그런지 가사라키의 TA느낌이 나네요.
여기저기 밀리터리적인 디테일과 묵직한 몸체.



주먹손 두 개, 총 잡는 손 두 개,
등짐, 미사일 포드, 샷건, 쪼매난 총, 너클



디자이너가 이즈부치인지는 모르겠지만,
이즈부치의 전매특허라는 구멍 5개 디테일이 여기저기 박혀있습니다.
그러고보니 얼굴도 잉그램 느낌이 좀 나네요.



몸 전체적으로 과도하지 않게 적당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.
전체적으로 웨더링 도색이 되어있구요.




정강이 형태도 밋밋하지 않게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갔습니다.



등짝. 오밀조밀하게 이쁘네요.



발바닥도 오밀조밀 디테일이..



액션포즈. 가동성은 그럭저럭이지만 발이 넓어서 잘 서 있습니다.



미사일 포드는 어깨나 팔에 달 수 있습니다.



샷건



손에는 MG처럼 돌기가 있어서 무기를 잡아도 헐겁지 않습니다.



근접무기 너클.


(글 작성시점: 2009.07.13)
:

BLOG main image
by 노란팽이

공지사항

카테고리

분류 전체보기 (42)
레이즈너 (8)
완성품 개조 및 리뷰 (7)
모형 이것저것 (20)
건담 (7)
모형 이외 잡다한 거 (0)

최근에 올라온 글

최근에 달린 댓글

최근에 받은 트랙백

글 보관함

달력

«   2025/05   »
1 2 3
4 5 6 7 8 9 10
11 12 13 14 15 16 17
18 19 20 21 22 23 24
25 26 27 28 29 30 31
Total :
Today : Yesterday :